“포괄적 회복 과정 촉진 및 베트남에서의 기후변화 관련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 대응력 제고”라는 주제로 베트남 – 유엔 간 회의

(VOVWORLD) -2020년 11월 17일 하노이에서 외교부 레 화이 쭝 (Lê Hoài Trung) 차관과 주 베트남 카말 마호트라 (Kamal Malhotra) 유엔 상주조정관의 공동 주재 하에 “포괄적 회복 과정 촉진 및 베트남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 대응력 제고”라는 주제로 베트남 – 유엔 간의 회의가 열렸다. 유엔의 주베트남 조직과 국제개발파트너 대표들이 이 행사에 참가하였다.

“포괄적 회복  과정 촉진 및 베트남에서의 기후변화 관련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 대응력 제고”라는 주제로 베트남 – 유엔 간 회의 - ảnh 1 레 화이 쭝 차관과 주 베트남 카말 마호트라 유엔 상주조정관이 회의를 공동으로 주재하였다.

[사진출처: baoquocte.vn]

레 화이 쭝 차관은 자연재해방지에 유엔과 개발파트너들이 계속하여 베트남정부와 협력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카말 마호트라 (Kamal Malhotra) 유엔 상주조정관은 유엔에 있어 인도적 지원업무가  모든 활동에 있어 주요 과제라면서 체제능력 제고 및 경제사회발전을 위한 전략과 계획 구축, 팬데믹 이후 의료, 교육, 홍수 방지를 위한 강안 시스템 수리 등 다분야 회복 등에 관련하여 베트남을 계속적으로 지원해 나가면서 기후변화로 인한 피해 극복을 위한 홍강과 메콩델타 지원에 대한 사회조직들의 동참을 촉진하고  자연재해 피해 감소에 대한 센다이 행동표준 시행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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