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발 사고로 인해 화상 치료 중인 2 명의 베트남 노동자

(VOVWORLD) - 폭발 사고로 인해 상처 입은 베트남 노동자에게 안부 전달한 주 한 베트남 대사관 대표자 11월 12일에 서울의 주 한 베트남 대사관 대표자와 베트남 노동자 관리청,  그리고 베트남EPS관리자 사무소는 원주 시 화학제품 생산 공장에서 일어난 폭발 사고 당시 상해를 입은 두 명의 베트남 노동자에게 위로와 함께 위문품을 전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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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의약품제조 공장서 폭발사고 처리 모습 (사진: 연합)

2 명의 중상자는 Do Quoc Hung (1987년생, 출신지: Thai Nguyen)와 Vuong Dac Khai (1977년생, 출신지: 하노이) 11월 11일에 서울에 있는 화상치료전문병원에 이송되었다. 주 한 베트남 대사관 대표자와 관계자는 사고회사와 함께, 2 명의 사망자의 시신을 본국으로 운구할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사고를 당한 베트남 노동자는 폭발의 원인에 대해 화학물 탱크를 용접할 때 폭발이 생겼다고 말하였다. 이 공장은 반도체, 석유 화학, 식품 생산, 의약학, 종이 생산, 금속 처리 등에서 사용하는 “불소중합체”를 생산하는 공장이다. 이 공장 노동자들 중 4명이 베트남 노동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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