퐁냐-깨방 국립공원, 세계자연유산 등재 20주년 기념

(VOVWORLD) - 6월 29일~7월 1일 사흘간 꽝빈(Quảng Bình)성에서 퐁냐-깨방(Phong Nha - Kẻ Bàng) 국립공원의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등재 20주년 맞이 다채로운 행사가 전개된다. 

꽝빈성 문화체육청은 관련 기관들과 협력해 보짜익(Bố Trạch)현에서 ‘아오자이- 꽝빈 유산의 땅을 찾아’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어서, 퐁냐-깨방 국립공원 세계자연유산에 대한 국제 학술 세미나 개최와 퐁냐- 깨방 주변 지역의 소수민족 문화 공간 전시도 개최된다. 또한 ‘퐁냐-깨방 국립공원, 유네스코의 세계자연문화 등재 20년 이후’라는 베트남어와 영어 이중언어로 제작된 다큐멘터리 상영 등의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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