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꾸옥시, 해양 도시 지향

(VOVWORLD) - 최근 팜 민 찐 총리는 2040년까지의 끼엔장성 푸꾸옥시 기획 초안을 승인했다. 

해당 초안에 따르면 푸꾸옥시는 해양 도시로 발전할 것으로 보인다. 그중 푸꾸옥시는 정체성이 있고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매력이 있는 양질의 관광 서비스와 휴양 중심지로 발전할 것을 지향하며, 친환경적이고 스마트하며 에너지 절약과 기후변화에 적응하는 방향으로 도시를 개발한다.

푸꾸옥시 인민위원회 후인 꽝 흥(Huỳnh Quang Hưng) 위원장에 따르면 푸꾸옥시를 △베트남의 1급 도시(지방 직할 도시들의 위한 계급 중 최상급) 기준에 도달하는 매력적인 해양 도시 △특별한 위치를 가진 해양 경제단지 △세계와 지역의 첨단기술을 응용하는 종합적인 무역, 서비스, 건강 관리, 해양 관광‧생태 서비스 센터 등으로 발전시키도록 힘쓸 예정이다. 또한 푸꾸옥시는 △국제 항만‧항공 및 역내 교통운송의 중요한 거점 △지역과 국가의 산림과 바다 생물학 다양성 보존 및 과학기술 연구 중심지 △국가의 국방안보에 중요 역할 수행 등의 목표를 지향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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