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꾸이섬, ‘플라스틱 없는 관광지’ 건설

(VOVWORLD) - 최근 빈투언성 푸꾸이(Phú Quý)는 해당 지역으로 플라스틱 상품을 가져오지 않도록 각종 기관, 단위, 운송 기업, 관광 기업들에게 호소하는 문서를 발행했다. 해당 활동을 통해 푸꾸이현은 경관과 자연환경을 보존하는 것과 함께하는 지속가능한 관광 발전을 하는 데 기여할 것을 지향하고자 한다.

그중 푸꾸이현 문화정보체육센터는 관광객들이 플라스틱 병과 플라스틱 제품, 1회용 플라스틱 봉지를 가져와서 바다에 버리지 않도록 호소하는 영상을 제작하고 선박 운영사들과 협력해 판티엣-푸꾸이 노선 각종 선박에서 해당 영상을 상영할 예정이다. 

푸꾸이현 인민위원회에 따르면 오는 3월 1일에 푸꾸이현은 플라스틱 폐기물 방지 운동 발동식을 개최하고 플라스틱 폐기물을 갖고 오지 않은 첫 관광객을 맞이하는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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