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토성, 베트남 문화 개론 발행 80주년 기념 전시회

(VOVWORLD) - 3월 3일 푸토성 도서관에서 푸토성 문화체육관광청은 베트남 문화 개론 발행 80주년 기념 현물, 자료 및 책 전시회를 개최했다.

‘베트남 문화 개론 – 역사의 이정표’를 주제로 한 이번 전시회에는 총 1,200여 개의 자료, 책, 사진, 신문, 잡지 등이 ‘베트남 문화 건설 및 개발에 대한 당의 관점과 노선’, ‘베트남 문화 개론 – 이론 및 실질적 가치’, ‘훙왕 땅의 문화 이정표’ 등 3가지 부분으로 전시된다.

해당 전시회는 국가 해방 및 통일 투쟁 시기와 현대 혁신 사업에 있어 베트남 문화 개론의 역사적 의미, 이론적, 실질적 가치 그리고 개론의 주요 내용을 전승하고 발전시켜 나가는 과정을 널리 선전하기 위함이다. 동시에 전시회를 통해 문화-예술의 중요한 역할에 대한 전 사회의 인식을 향상시키고 새로운 시기에 베트남인 건설과 발전 사업에 있어 각급 당, 전부, 학자, 예술인 및 국민의 의무과 책임을 높이겠다는 목표도 가진다. 전시회는 3월 말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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