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 내 미국 대사관 기공식

(VOVWORLD) - 베트남 공식 방문의 일환으로 4월 15일 토니 블링컨(Antony Blinken) 미국 국무부 장관은 하노이 내 새로운 미국 대사관 복합단지 기공식에 참석했다.
하노이 내 미국 대사관 기공식  - ảnh 1기공식에 참석한 토니 블링컨(Antony Blinken) 미국 국무부 장관과 부이 타인 선 외교부 장관과 각 대표들 (사진: VOV)

행사에서 부이 타인 선 외교부 장관, 하 낌 응옥(Hà Kim Ngọc) 외교부 차관, 즈엉 득뚜언(Dương Đức Tuấn) 하노이시 인민위원회 부위원장과 마크 내퍼(Marc Knapper) 주 베트남 미국 대사가 동석했다.

주 베트남 미국 대사관 복합단지 건설 사업은 지난 2021년 8월에 카멀라 해리스(Kamala Harris) 미국 부통령의 베트남 방문에서 처음으로 발표되었다. 복합단지는 하노이시 꺼우저이(Cầu Giấy)군 팜 반 바익(Phạm Văn Bạch) 길에 건설되며 총면적이 약 3.2 헥타르이다. 또한 대사관에는 밝은 미래와 고귀함을 상징하는 베트남의 연꽃못이 함께 설치된다.

하노이 내 미국 대사관 기공식  - ảnh 2기공식에 발표한 토니 블링컨(Antony Blinken) 미국 국무부 장관 (사진: VO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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