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 황 마이군 도보거리 운영

(VOVWORLD) - 하노이 황 마이(Hoàng Mai)군 인민위원회는 도보거리 신설 계획을 수립해 2022년 시범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계획에 따르면 신설 도보거리가 3호 순환도로 남쪽 신도시 지역에 (황 마이군 다이 낌(Đại Kim)동와 탄찌(Thanh Trì)현, 탄 리엣 (Thanh Liệt) 마을) 총13,600m2 면적과  889m길이로 만들어질 계획이다. 도보거리는 음식과 서비스, 문화예술, 스포츠 총 4개의 구역으로 배치되며 금, 토, 일 주말에 운영된다. 하계 운영 시간은 금요일 19시부터 일요일 자정까지이며 동계 운영 시간은 금요일 18시부터 일요일 자정까지이다. 해당 도보거리는 2022-2023년 2년 동안 시범 운영 후 2024년 1월 1일부터 공식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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