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시, 2023년 줄다리기 의식 및 놀이 축제 개최

(VOVWORLD) - 오는 11월 16~19일 나흘간 쩐부(Trấn Vũ) 사원(롱비엔군, 타익반동)과 호안끼엠 도보거리 바끼에우(Bà Kiệu) 사원 정원에서 2023년 줄다리기 의식 및 놀이 축제가 개최된다.

올해 축제에는 △한국 당진 줄다리기협회와의 줄다리기 유산 교육 토론회 △ ‘현대 생활에서 줄다리기 의식과 놀이 가치 보호 및 발휘’ 국제 토론회 △줄다리기 의식 및 놀이 교류 행사 △줄다리기 의식 및 놀이 홍보 활동 △하노이 유산 공간 및 창의 공간 소개 활동 등 다채로운 활동들이 포함된다.

앞서 2018년에 유네스코는 ‘줄다리기 의식 및 놀이축제’를 베트남 라오까이, 빈푹, 박닌, 하노이 등 4개 성시를 대표하는 세계 무형 문화유산으로 인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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