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시 인민위원회 위원장, “모든 시민들이 수도 이미지 홍보대사”

(VOVWORLD) - 2월24일 오후 하노이시 인민위원회는 2차 미–조 정상회담을 맞아  세계에 대한 베트남 국가, 사람, 수도 이미지 홍보 및 전파에 대하여 지방정부 및 각 부처들과 함께 회의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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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에서 응우옌 득 쭝 하노이시 인민위원회 위원장은 홍보 사업이 시민의 애국심을 고취시켜야 한다고 밝혔다. 각 시민들이 “평화를 위한 도시-하노이”라는 시 구호와 어울리는 친근한 수도이미지에 대한 홍보대사라고 강조하였다. 특히 하노이시가 “발전과 통합의 베트남, 이상적 관광지”라는 이미지를 세계에 전파할 기회이다. 현재까지 기본적인 회의 준비 작업은 완료된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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