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LH그룹, 트어티엔-후에 (Thừa Thiên Huế) 성에 총 1,800ha 이상의 3개 프로젝트 투자 희망

(VOVWORLD) - 트어 티엔-후에 (Thừa Thiên - Huế)성 포털 사이트에 따르면 한국토지주택공사 (LH그룹)가 쩐머이–랑꼬 (Chân Mây – Lăng Cô) 경제구역에 대한 프로젝트 연구 최종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1단계에서 약 115ha 면적의 쩐머이 산업단지에 약 3,460만 달러를 투자할 예정이다. LH그룹은 산업단지명을 HuKo (Hue – Korean)로 제안했다. 2단계와 3단계에서  각각 700ha 면적의 고기술 산업단지 및 1,000ha 면적의 도시지역을 개발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2019년 11월 트어 티엔-후에는 쩐머이-랑꼬 경제구역의 투자개발을 위해서 LH그룹과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 경제구역은 정부가 특별히 관심을 가지고 우대 제도를 많이 제공하는 해양경제구역이다. 성 지도부는 이전 온라인 미팅 자리에서 LH그룹에 프로젝트 연구 및 조사 계획을 신속하게 추진할 것을 지속적으로 강조했다. 프로젝트의 최대한 조기 완성을 지원하기 위해서 LH그룹은 트어 티엔-후에성에 연구 활동 보고 및 업무 추진 진도를 정기적으로 제공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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