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나 일정은 베트남이 관광기업 및 언론사들에게 관광상품, 관광지, 투자기회를 직접 소개할 수 있는 기회이다. 동 세미나에는 이창근 주한 베트남 관광대사 설명과 더불어 양국을 연결하는 노선을 소개하는 Vietjet의 발표도 있었다. 

당일 베트남 문화체육관광부의 Nguyen Trung Khanh 국제협력국 국장은 광주시 의회의 김동찬 의장을 예방하고 회담을 가졌다. 김동찬 의장은 광주시 정부는 베트남 문화, 체육, 관광 활동들을 우선적으로 최대한 지원하고 여기서 생활하고 일하는 베트남인 15,000명에게 계속 관심을 둘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광주시 정부는 베트남인 공동체를 위한 문화생활 및 베트남어 교육을 진행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할 것이며 이를 베-한 우호관계 연계 채널로 간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