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기업, 롱안성 기업체와 무역 연결

(VOVWORLD) - 7월 1일 전라남도 완도군 박창희 농업축산과장과 코참 롱안 김년호 회장이 이끄는 한국기업 대표단은 롱안성을 찾아 시장 조사 및 현지 기업체들과의 무역 연결 활동을 가졌다.
한국 기업, 롱안성 기업체와 무역 연결 - ảnh 1한국기업 대표단은 짜인 비엣(Chanh Việt) 투자 무역 주식회사를 조사했다. (사진출처: 타인빈/ 베트남 통신사)

대표단은 미엔 떠이 싸인(Miền Tây Xanh) 생산회사, 짜인 비엣(Chanh Việt) 투자 무역 주식회사, HG 식품 주식회사, 롱안 용과 협회, 호앙팟 프룻(Hoàng Phát Fruit) 회사, 비나그린(Vinagrin) 회사, 타인롱 주류 생산 회사 등을 방문했다. 대표단은 각 기업들의 상품 생산 과정, 홍보 전략, 시장 확대 계획 등을 확인했다.

한국 대표단 측은 롱안성이 강점을 가진 상품들에 대한 잠재력과 경쟁력을 높이 평가하며 이번 방문을 통해 얻은 정보를 전라남도 완도군 기업들과 한국 투자자들에게 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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