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대표단, 조선 인민민주주의공화국 농구교류

(VOVWORLD) - 7월 3일 오전 100명의 관료, 선수, 코치를 포함하는 한국 대표단은 한국 –조선 교류 농구경기들을 참석하기 위해 조선 인민민주주의공화국에 도착했다.

조명균 통일부 장관을 비롯한 대표단은 한국의 서울 수도 남쪽의 성남지역 공항부터 군용 비행기로 이륙했다. 기자회견에서 조명균 장관은 한국-조선 농구교류경기들이 한반도의 평화를 강화하는 기회가 되리라는 희망을 표명했다.

한국 대표단, 조선 인민민주주의공화국 농구교류 - ảnh 1사진출처: yonhapnews 

한국 –조선은 올 7월 4일부터 5일까지 조선에서 4개의 농구경기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 경기들은 양 국가 선발팀들의 경기이다. 이것은 한국 – 조선이 4번째로 농구교류 경기들을 진행하는 것이다. 가장 최근 진행한 비슷한 행사들은 2003년10월에 진행되었다.

같은 날에 한국은 올 7월9일부터 15일까지 부산에서 진행될 세계마술 챔피언십에 조선 마술사들을 초청했다. 한국 통일부는 조선 인민민주주의공화국의 답변을 기다리는 중이다.

피드백

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