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코로나 3년 만에 베트남서 해외전시 재개..

(VOVWORLD) - 한국무역협회 (KITA)와 코엑스는 6월 2일부터 5일까지 2022 베트남 국제 프리미엄 소비재전 (VIPREMIUM 2022) 및 “제10차 베트남 국제 베이비& 키즈페어”를 시작으로 코로나19 사태 이후 3년 만에 해외 전시회를 본격 재개한다고 밝혔다.

약 150개의 뷰티, 건강, 식품 등 소비재 기업이 참가한다. 해외 시장 개척 및 투자 유치를 위해 250 여명의 베트남 바이어들을 위한 상담회도 진행된다.

베트남 국제 베이비& 키즈 페어는 9개국 100여개 영유아 대표 기업이 참여한다.

코엑스와 무협은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7월 베트남·한국 스마트전력에너지 전시회, 9월 하노이 베이비&키즈페어, 11월 베트남 리테일숍 및 프랜차이즈쇼, 11월 3일~5일 사흘 간 베트남 디저트&커피 엑스포, 자카르타 국제 프리미엄 소비재전 등을 잇달아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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