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통일부 장관 내정자, 남북 사업 지지 표명

(VOVWORLD) - 3 월 11 일 통일부 장관으로 내정된 김연철은 남북간 사업 추진에 관한 정부의 의견에 동의한다며, 이것이 미국과 조선 간의 핵 협상을 도울 방법이라고 밝혔다.
한국 통일부 장관 내정자, 남북 사업 지지 표명 - ảnh 1      한국 통일부의 새로운 장관인 김연철 (사진: Reuters)

한국 정부가 금강산 관광 투어를 재개하고 개성 공업지구를  재가동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배경 속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조명균 전 장관 후임으로  김연철을 통일부 장관으로 내정하였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 두 사업을 복원하는 것이 워싱턴과 평양 간의 비핵화 협상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믿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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