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한반도 평화 노정에서의 중국 역할 강조

(VOVWORLD) - 12월 05일 문재인 대통령은 한반도 평화 노정이 매우 중요한 단계에 이르렀다고 밝히면서 한반도 비핵화 노력에 진보를 달성할 수 있도록 중국에게 계속적인 지지를 요청하였다.
한국, 한반도 평화 노정에서의 중국 역할 강조 - ảnh 110월16일 창원  경남대학교에서 문재인대통령이 발표하는 모습 (사진: 연합/통신사) 

청와대에서 열린 왕이 중국 외교부 장관과의 회담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안보 및 기타 도전들에 대응에 있어서 서울–북경 파트너 관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문대통령은 “양국간 긴밀한 대화와 협력은 동북아시아에서 안보 및 안정의 힘이 되고 글로벌 경제의 어려운 시점을 극복하는 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대통령은 중–일–한 정상회의가 이 관계를 더 심층적으로 강화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희망하였다.  

중국은 12월 말 청두시에 연례 정상회의를 주재할 예정이다. 구체적인 일정과 장소는 아직 통보되지 않았으며, 회의에는 중국 리커창 (Li Keqiang) 총리, 아베 신조 총리와 문재인 대통령이 참석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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