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비핵화 문제, 시간 더 필요

(VOVWORLD) - 2월28일 오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2차 미-조 정상회담 직후 기자회견을 가졌다. 

마이크 폼페이오 (Mike Pompeo) 미국 국무부 장관과 많은 국내외 기자들이 참여하였다. 

한반도 비핵화 문제, 시간 더 필요 - ảnh 1기자회견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및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부 장관

<사진 : Lam Khanh/베트남통신사>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정상회담 개최에  대한 베트남의 도움에 대한 감사로 기자회견을 시작하였다. 그는 또한 베트남 경제 발전을 높이 평가하였다. 정상회담 결과와 관련하여서 트럼프대통령은 이번 만남에서 양자 입장이 여전히 상이하지만, 일년 전보다 미국과 조선, 그리고  양국 지도자 사이도  개선되었다고 확인하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특히 이번 회담 분위기가 우호적이었다고  확인하였다:

저는 논의가 아주 좋고 우호적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악수를 하였고 관계는 따뜻하였습니다. 이것은 우리가 가지고 있는 따뜻함이며 이것이 계속 유지되리라고 생각합니다. 조선은 커다란 잠재력과 아름다운 관광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조선은 러시아, 중국, 일본 한국 가운데 위치한 나라로서 경제강국이 것입니다.

미국 대통령은 현재 미-조 관계가  좋으며 더욱 좋아질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미국은 조선의 경제 발전 및 핵무기 철폐를 위해 일본 및 한국과 협력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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