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비핵화 촉진, 한국 측 남북한 협력 프로젝트 시행

(VOVWORLD) - 조선민주주의공화국에 대한 국제적 제재 시행 배경 속에서 한국 정부는 남북한 협조 프로젝트를 촉진할 것이라고 하였다. 

이에 따라 평양이 핵무기를 포기할 때까지 서울은 개성공업지구를 재운영하지 않을 것이다. 11월15일 미국 워싱턴 Woodrow Wilson 국제학자센터에서 발표한 대한민국 통일부 조명견 장관은 한국이 운영하고 있는 각 남북한 협조 프로젝트가 한반도 비핵화 과정에 기여하도록 항상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 통일부 장관에 따르면 김정은 위원장의 서울 방문 계획이 지금 세우고 있는 중이며 내년에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에서 개최될 남북한 정상회담은 남북관계의 ‘획기적 역사적 행보’를 나타낼 것이다. 조명견 장관은 미국과 조선민주주의공화국이 서로 신뢰감을 높이기 위해 계속 인내와 대화를 유지할 것을 호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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