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가리에서 베트남 나라, 사람, 문화 홍보 대형 그림 전시회

(VOVWORLD) - 2월 12일 오후 헝가리 수도 부다페스트에서 주 헝가리 베트남 대사관은 헝가리 문화협회와 협력하여 베트남 나라, 사람, 문화 홍보 대형 그림 전시회를 열었다. 
헝가리에서 베트남 나라, 사람, 문화 홍보 대형 그림 전시회  - ảnh 1응우옌 띠엔 특 (Nguyễn Tiến Thức) 주헝가리 베트남 대사는 기자 인터뷰에 응한
모습 [사진: 베트남통신사]

전시회 개막식에는 응우옌 띠엔 푹 대사, 부다페스트 제4구 구청장, 차기 전시회 개최지인 괴드시 시장 등을 비롯하여 대사관 간부들과 교민 대표들이 참석했다.  

이번 전시회는 원래 2020년 베트남-헝가리 수교 70주년을 기념하여 개최하기로 되어 있었으나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이제서야 열리게 되었다.

첫 전시회는 부다페스트 제4구 우이페슈트에서 열리며, 이후 부다페스트 내 여러 지역과 다른 도시를 돌며 진행될 예정이다. 이 전시회는 헝가리를 비롯한 세계 사람들에게 성공적으로 발전 중인 베트남이라는 나라를 널리 알리고 베트남 민족의 풍부한 특색과 독특한 전통 문화를 소개하기 위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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