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8월13일에 아세안 국가위원회는 호주 수도 캔버라에서 아세안 창립 52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데이비드 헐리 연방 총독 및 부인, 아세안 각국 대사 및 외교간부, 국회의 고위직, 호주 정부인사와 학자들, 호주 주재 아세안 대표들이 이 행사에 참가하였다.
회의 발표에서 주캔버라 아세안위원회 위원장인 타 안 년 미얀마 대사는 44년동안 아세안 – 호주간의 대화관계가 달성한 진보를 높이 평가하였다. 타 안 년 대사는 아세안은 아세안의 중심역할에 대한 호주의 그 동안의 지지를 환영한다고 강조하고 아세안 체제를 통한 협력을 약속하였다.
발표에서 데이비드 헐리 호주 연방총독은 호주가 동남아시아의 번영 및 안전에 대해 아세안과 대화관계를 높이 평가하여 이를 옹호한다고 강조하였다.
회의 마무리에 초대객들은 아세안 각국들의 전통음식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