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찌민시 거주 외국인 코로나19백신 접종 시행

(VOVWORLD) - 8월 6일 정오 호찌민시 7군 떤퐁(Tân Phong)동 의료기관 및 지자체는 Scenic Valley아파트에 거주하는 약 500명 외국인에게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시작했다.
호찌민시 거주 외국인 코로나19백신 접종 시행 - ảnh 17군에서 코로나19 백신을 접종받는 한국인 [사진: hcmcpv.org.vn]

 8월 6일 하루 동안 아파트 주민 100% 백신 접종을 목표로 하였다. Scenic Valley 아파트는 주로 한국인과 일부 아시아 국가 사람들이 살고 있다. 40세의 한국인 안은영 씨는 다음과 같이 나눴다.

 “외국인이지만 베트남에서 코로나19백신을 접종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고 놀라웠습니다. 베트남 정부가 세밀히 준비해주어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저뿐만 아니라 많은 한국인들이 이번 접종할 수 있게 됩니다. 그외에도 베트남 거주 한국 공동체는 이 문제에 대한 관심이 많으며, 호찌민시에 있는 우리처럼 일찍 백신을 접종할 수 있기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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