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규 씨와 쩐 티 뚜옛 화 씨 간의 이혼소송

(VOVWORLD) - 베트남 사회주의 공화국 빈롱(Vĩnh Long)성 인민법원은 박병규(Park Byung Kyu) 씨 (생년: 1974년, 남, 국적: 한국, 주소: 광주광역시 서구 벽진동 203번지)에게 원고인 쩐 티 뚜옛 화(Trần Thị Tuyết Hoa)씨 (생년: 1998년, 여, 국적: 베트남, 주소: 빈롱성 빈민(Bình Minh)시 타인프억(Thành Phước)동 4읍 9번 주거단지)와의 ‘이혼 소송’ 사건을 처리하고 있다고 통보한다.

1차 재판은 2023년 12월 01일 오전 7시 30분 (베트남 시간)에 열 것이며 재판이 연기될 경우 2차 재판은 2023년 12월 15일 오전 7시 30분 (베트남 시간)에 연다.

재판 장소: 빈롱성 인민법원 본부 (베트남 빈롱성 롱호(Long Hồ)현, 프억허우(Phước Hậu)면 프억 응으언 아(Phước Ngươn A)읍 500번지). 빈롱성 인민법원은 박병규 씨에게 상술한 시간과 장소에 재판에 참여하도록 요청한다. 박병규 씨가 재판에 불참하면 법원은 베트남 법에 따라 처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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