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화빈성 문화관광주간

(VOVWORLD) - 201912 6일부터 10일까지 화빈성은 대규모의 화빈성 문화관광주간 처음으로 개최한다이는화빈성 문화지방사람의 가치를 고양할 뿐만 아니라 국내외 관광객에게 지방의 관광문화 잠재력을 홍보하기 위해 진행하는 행사다.
2019년 화빈성  문화관광주간 - ảnh 1

12월06일 저녁 화빈성 광장에서 2019년 화빈성 문화관광주간이 “평화- 역사의 땅”이란 주제로 한 예술공연을 중심으로 개막하였다. 여기에는 화빈성 문화관광에 대한 홍보행사도 곁들여졌다.

2019년 화빈성 문화관광주간은 다양하고 풍부한 활동들을 포함하고 있다. 음식축제와 전통공예 공연 프로그램에는 40개 이상의 부스에 화빈 성11개 대표적 공예마을이 참여하며, 특히 13명의 민속음식 장인과 한 개 기업은 므엉 족의 특산물 음식들을 선보인다. 이 행사에서 베트남 기네스북 기록센터는 화빈성 므엉 족의 전통음식 “나뭇잎 잔치상”에 대한 가장 전통적 음식 확인결정서를 전달한다. 또한 “평화 – 나라- 사람”이란 주제에 대한 수백 장의 사진을 전시하는 예술사진대회도 마련되어 있다.

2019년 화빈성 문화관광주간의 다른 중요한 활동들로는 화빈성 관광상품개발 워크숍, 까우퐁 (Cao Phong) 현에 위치한 베트남 과학유산공원에서 열리는 과학유산들에 대한 소개 프로그램, “소수민족 문화색깔 모색” 프로그램, 25명이 참가하는 므엉 족의 미인 대회 결선 등이다.

같은 기간 동안 딴락 (Tân Lạc)현, 풍부 (Phong Phú)읍, 뤼아이 (Lũy Ải)마을에서는 “화빈성 수소민족 문화유산 전시회가 열리는 가운데 화빈성에 위치한 몽 족, 타이 족, 따이 족, 므엉 족 등의 대표적인 무형문화재에 대한 공연이 진행되고 있다. 뤼아이 (Lũy Ải) 마을에서는 네 가족이 출연하여 전통 브로케이트 직조 공예, 전통 뜨개질 공예, 전통 껌람(cơm lam-lam밥) 요리 공예, 전통주 르어우껀 (rượu cần) 주조 공예  등, 지방 특색의 전통공예를  시연한다.

2019년 화빈성 문화관광주간이 열리는 긴간 동안 화빈 호수 국립관광지에서 리조트, 문화역사유적지, 명소들과 공공관광지 등 소개를 위한 “화빈 호수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이외에 “마이 짜우 (Mai Châu) 탐방” 프로그램은 관광객들이 공공관광지와 더불어 마이 짜우 파꼬 (Pà Cò)에서 열리는 주말시장을 방문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2019년 화빈성은 40만 명의 외국 관광객을 포함하는3백만 명의 관광객을 맞이할 계획인데 관광매출은 2천억 동에 달할 예정이다. 2030년까지 화빈성은 관광업을 첨단경제로 본격적으로 개발하기로 작정하고 7.3백만 ~ 7.5백만 명의 관광객을 유치하여 1조 천억 동의 매출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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