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통합-지속 가능 발전-번영의 GMS 조성에 적극적

(VOVWORLD) - 제6차 광역 메콩강유역 정상회의 (GMS)와 제10차 캄보디아-라오스-베트남 개발 삼각지 지역 협력 고위급 회의 (CLV)가 하노이에서 3월 31일에 개막하였다. 이는 베트남의 금년 제일 중요한 대외 활동이며, GMS협력의 방향을 정하고, 번영, 통합, 지속 발전의 메콩 지역을 조성하는 데에 베트남의 적극적인 기여를 나타내고 있다.

6 광역 메콩강유역 정상회의 (GMS) 10 캄보디아-라오스-베트남 개발 삼각지 지역 협력 고위급 회의 (CLV) 하노이에서 3 31일에 개막하였다. 이는 베트남의 금년 제일 중요한 대외 활동이며, GMS협력의 방향을 정하고, 번영, 통합, 지속 발전의  메콩 지역을 조성하는 데에 베트남의 적극적인 기여를 나타내고 있다.  

베트남,  통합-지속 가능 발전-번영의 GMS 조성에 적극적 - ảnh 1

광역 메콩강유역은 캄보디아, 라오스, 미얀마, 태국, 중국 (운남성과 광서성 포함), 베트남 6개국을 포함하는 광대한 영토이며, 총 면적은 260만km2와 인구는 3.4억명이다. 1992년부터 아시아개발은행 (ADB)의 지원으로 6개국은 상호 경제관계 강화를 목적으로 유역 협력프로그램 (GMS)를 시작하였다. GMS경제 협력의 목표는 번영, 통합, 평등의 지역을 조성한다는 것이다. 

개발 잠재력이 풍부한 지역

경제 지리 면에서 GMS는 중국 남에서 동남아 아래까지 연계되는 지역 중심에 위치하므로 아주 중요한 지역이다. GMS6 주최단 단장을 맡은  Dang Dinh Quy 외교부 차관은 아래와 같이 밝혔다.

지역은 GDP 고속으로 성장하는 지역입니다. 지역은 인프라의 연계 이니셔티브로 개발되어 잠재력이 큽니다. - 방향으로는 쿤밍성과 난닝성에서 싱가포르에 이르는 이니셔티브가 많습니다. - 방향으로는 베트남과 라오스, 태국 북동, 미얀마의 해안 연계와 같은 연계 이니셔티브들이 있습니다. GMS지역은 인프라의 연계 발전, 인적 물적 통관 절차의 용이성, 이와 더불어 경제 벨트의 발전 등으로 잠재력이 풍부한 지역입니다.

 광역 메콩강유역  협력 (GMS)은 형성된지 26년만에 정상회의 5회, 장관급 회의 22회, 그 외 많은 협력 형식을 거치면서 많은 협력이 이루어졌다. 이는 발전 여건을 용이하게 함으로써 GMS가 지속적이고 빠른 발전을 통하여 이러한 ASEAN또는 동남아시아의 빈곤 지역을 다른 지역에 버금가는 잠재력이 있는 지역으로 탈바꿈시키는 데 목표가 있다.

 물품 서비스 유통에 편리한 인프라연계 (하드 소프트 인프라 포함), 경쟁력 및 공동체 연결 등의 3가지 협력포인트로 GMS는 6개국과 중국의 2개성 또는 개별 국가를 위한 많은 법적 문서, 계획, 공동 개발 전략 수립을 바탕으로 하여, 그 공동 전략에 맞게 각국의 경제 개발 전략을 세우도록 한다. 

 베트남은 GMS 협력 강화 적극 추진

GMS협력은 베트남에게 중요한 역할을 한다. 베트남은 첫 단계부터 협력에 참여해왔고, 대부분의 광역 메콩강유역 협력 이니셔티브들에 적극적으로 기여해 오고 있다. 베트남의 참여는 경제 발전 및 빈곤퇴치에 많은 적극적 결과를 가져왔으며, 지역의 경제 연계 증대에 기여했다. Đặng Đình Quý 외교부 차관은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

베트남,  통합-지속 가능 발전-번영의 GMS 조성에 적극적 - ảnh 2

베트남은 GMS협력을 가장 중요한 안보 개발 파트너이자 형제로서의 중요한 협력으로 여기기 때문에 GMS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90년대부터 베트남은 사업들에 적극적으로 참여했고, GMS 공동 계획을 고려하여 인프라 연계에 대한 국가 개발 계획을 세우면서, 총괄적인 장점을 살리기도 하고 GMS협력 과정에 기여하기도 하였습니다. 2017 12월까지 베트남은 60억불 규모 사업들에 참여했고, 그중 대부분 사업들이 교통 사업 투자였습니다..

 이번 회의의 일환으로 GMS를 신속하면서도 지속 가능한  발전지역으로 만들 목표를 가지고 베트남이 대규모로 GMS 경영 정상포럼을 개최하는 이니셔티브를 제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를 통해 메콩강유역 6개국의 지도자들과 기업인들은 서로 연계하고 만나고 홍보하고, 서로의 잠재력 및 장점을 알아보는 기회가 제공된다. 이번에 진행하는 제10차 캄보디아-라오스-베트남 고위급 회의는 3개국이 2010-2020년단계 총괄 개발 계획을 다시 검토하여 장래의 진행 방향을 논의하고, 특히 3개국 경제 연계를 강화하는 계기이기도 한다.

베트남은 광역 메콩강유역 협력 메카니즘 및 캄보디아-라오스-베트남 개발 삼각지 메카니즘의 적극적이며 주동적인 회원국이다. 광역 메콩강유역 협력회의와 캄보디아-라오스-베트남 개발 삼각지회의를 주재하는 것은 캄보디아, 라오스, 베트남 삼각지와 광역 메콩강유역 국가들을 비롯한 메콩강유역과협력하는 데에 책임 있는 국가 역할을 다시금 확인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

피드백

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