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후 25년간 “번영 – 행복”의 베트남 국가 구축이라는 목표 달성을 위한 동력

(VOVWORLD) - 봄 바로 직전의 13기 전당대회의 대성공은 그 짧은 기간 동안 전군, 전민이 함께 합심하여 조성한 새로운 위상, 새로운 영향력과 함께 새로운 지도진의 지도 하에 수 백만 명의 베트남 사람들이 “베트남의 비상”에 대한 갈망을 계속 키워 나갈 수 있다는 일종의 감흥이 되었다. 싱가포르국립대학  리콴유 공공정책대학원 부 민 크엉 (Vũ Minh Khương) 교수와 가진 베트남의 소리 라디오방송국 인터뷰를 통해서도 이러한 사실이 잘 나타나고 있다.

안녕하세요, 부 민 크엉 (Vũ Minh Khương)교수님. 제13기 전당대회가 얼마 전에 막을 내렸는데, 베트남 건설의 목표를 “번영-행복”으로 확정했습니다. 이러한 목표들을 세운 데에 대한 동력이 무엇입니까?

베트남 공산당이 제기한 목표는 우리 조상이 수 천년동안 품어온 열망을 현실화하는  것입니다. 앞으로 20-30년 동안 우리가 힘을 모여 실현하는 시기가 되었는데요. 이는 당이 선택한 매우 지혜로운 목표라고 생각합니다. 국가대업에는  언제나  3가지의 주요한 동력이 있습니다.

첫 번째는 민족감정이고,  두 번째는 계몽정신이며, 세 번째는 건설능력입니다. 일단, 민족감정으로는요, 베트남은 민족 역사상 명확히 증명된 유일무이한 힘을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강대국들을 이겨냄으로써 독립-자유를 쟁취하고 수천년의 역사에 독립을 잘 지켜 오고 있습니다. 계몽정신으로는요, 혁신과정은 베트남을 시대 흐름에  앞장서는 국가로 발전시키는 데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역내 각국들은  베트남의 급성장에 대해 매우 존경을 표하고 있습니다. 건설능력에 관련해서 12기 전당대회에서 현재에 이르기까지 매우 중요한 발전을 보였고. 기적까지는 아니더라도 제가 생각하기에는 매우 중요한 발자취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제13기 전당대회는 베트남이 탁월한 발전을 달성할 수 있기 위해 새로운 노선을 열어줄 것입니다.

기존실적을 바탕으로 부교수님이 보시기에 당이 제시한 번영과 행복의 베트남 구축이라는 목표를 시행하기 위한 가장 큰 동력은 무엇이라고 평가하세요?

베트남에 있어서 어느 누구와도 비교할 수 없는 유일무이한 민족의지가 핵심이죠. 이는 발전 열망일뿐만 이나라 국가의 생존문제입니다. 저는 독립선언과 더불어 전국항전에 대한 호찌민 주석의 호소들을 생각하면서, 또한 오랫동안의 세월의 체험을 통해서 느낀 것인데, 이것이 무궁무진한 힘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몸이 어디 있든, 뭣을 하든, 항상 마음은 조국을 향해 있다는 것입니다. 13기 전당대회는 앞으로 25년간 국가 현대화를 위한 민족의지와 강력한 정신을 불러 일으켰습니다. 저는 이것이 정말 위대한 진보라고 생각합니다. 

부교수님 이 목표를 위해 자체적인 역량을 어떻게 동원하면 좋을까요?

제 생각에 베트남은 21세기에 아주 특별한 국가 중 하나입니다. 즉, 세계와 통합, 세계를 더 이롭게 만들고, 또한 세계로부터 이익을 얻습니다. 베트남은 모든 사람들이 특별하게 느낄 수 있는 모형입니다. 현재 베트남의 동력이 강하게  부상하는 것은 자체역량만이 아니라 세계와의 통합 덕택입니다. 공감가치는 21세기의 성장에 있서 매우 특징적 것입니다. 베트남은 세계와의 통합에서  미국, EU, 심지어 중국과 동남아시아와 결합하면서 책임감 있는 자세로 아주 낮은 위치에서 시작하여 끊임없는 노력을 통하여 지금의 놀랄만한 위상을 만들어 냈습니다.  이는 이기적으로 이기겠다는 노력이 아니라 세계에 대해 정말 책임감을 가진 베트남이라는 것을 보여준 것입니다.  이는 베트남이 세계를 위해 할 수 있는 일입니다. 현재 베트남은 세계적으로 중국, 인도의 성장에 버금가게 동남아시아가 세계 4,5위를 차지하게끔 노력하고 있으며,  발전과정에 서방국가들의 신뢰를 받는 파트너가 되는 데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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