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선라성 목쩌우현은 ‘우유의 천국’으로 불리고 있다. 이는 목쩌우 유우종주식회사의 ‘우유의 천국 목쩌우 첨단목장 및 생태목장 조합’이라는 새로운 사업이다. 이 사업은 지난 10월 선라성이 투자를 승인한 11개 사업 중 하나이다. 2024년에 사업이 정식 운영되기 시작하면 관광객들에게 매력적인 체험을 선사할 뿐만 아니라 현지 관광업과 경제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목쩌우 봉황국제관광개발주식회사가 운영하는 앙(Áng) 마을 소나무숲 럭셔리 휴양지는 운영 4년 동안 매년 수만 명의 관광객을 유치했다. 봉황국제그룹 응우옌 반 훙(Nguyễn Văn Hùng) 회장은 선라성과 목쩌우현이 사업 과정에서 최적의 투자 여건을 조성해 주었다고 말했다. 특히 토지 개간이 50헥타르의 넓은 면적에서 진행되었음에도 당국이 3개월 만에 처리를 완료해 시공사에 인계했다.

이 사업을 인수했을 때 선라성 기획투자청의 안내에 따라 투자 절차를 완료했습니다. 투자 승인을 받고 3개월 후에 1,000억 동 상당의 2개 항목을 완공했습니다. 우선 북서부 주민들을 위한 유원지를 조성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고, 더 나아가서는 잘 하면 북부지방을 대표하는 유원지를 만들 수도 있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사업 운영 초기 몇 년 간은 여기에 집중하고, 점진적으로 다른 항목을 확장할 계획입니다.

이 사업은 200개의 일자리를 창출했고, 당국과의 협력으로 다양한 사회복지 사업과 자선 사업을 진행하기도 했다. 선라성은 기업 환경을 개선하고 경쟁력을 높여 좋은 투자 여건을 조성하고 있다. 최근 5년 간 목쩌우 국가관광지에만 총 투자금 7조의 49개 사업이 전개되고 있으며, 이 중 24개 사업이 현재 운영 중에 있다. 목쩌우현 인민위원회 롱 쭝 떰(Long Trung Tâm) 위원장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목쩌우현은 목쩌우현 인민위원회 부위원장을 장으로 하는투자 유치 TF팀을 설치했습니다. 구성원은 유관기관 간부와 지방 간부들입니다. TF팀의 역할은 투자자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현장 조사를 실시하며, 계획을 대조 및 평가하고, 현 인민위원회이 심사기관에 보고할 수 있도록 의견을 제시하는 것입니다. 핵심 사업에 대해서는 매주 지방정부가 사업 진도를 파악하고 투자자들과 적극 협력해 어려움을 극복할 것입니다. 

선라성은 현재 잠재적 투자자들을 유치하는 것 외에도, 국제통합의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인적자원을 개발하고 있으며, 주민 개개인이 ‘관광 대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최근 코로나19로 관광업이 큰 타격을 입은 가운데, 목쩌우현은 목쩌우를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매력적이고 안전한 여행지로 만들기 위해 주민 백신 접종을 서두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