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관광, 재가동

(VOVWORLD) - 코로나19가 기본적으로 잘 통제되면서 베트남 관광이 재가동하고 있다. “연결, 행동, 발전”은  관광업계가  2021년 가장 높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하여 제시하고 있는 방침이다.

꽝닌성 관광은 재가동 2 주일 후  관광객이 상당히 늘어났으며 특히 주말에 가장 붐비고 있다. 꽝닌성 관광업계 통계에 따르면 3월 12일부터 19일까지 꽝닌성은 주로 전역 거주민을 포함한 관광객 52만 여명 이상을 맞이하였다.  관광객을 가장 많이 유치하고 있는 관광지는 끄어옹(Cửa Ông)사당, 바방(Ba Vàng) 사찰, 동찌에우(Đông Triều) 소재 쩐 (Trần) 왕조 특별 유적지 등으로 문화종교 유적지이다. 옌뜨만 하더라도 일일 최고 많을 때는 3,000명의 관광객을 맞이하여 Legaycy Yen Tu는 객실 점유율이 70%에 이르렀다. 하롱에서 온 판 티 투이 (Phan Thị Thúy)씨와 베트남에서 온 응우옌 반 꽝 (Nguyễn Văn Quang)씨는 다음과 같이 나누었다.

-오늘에서야 우리 가족은 함께 옌뜨에 기회가 있었는데요. 날씨가   화창하고 등산하기에 정말 좋습니다. 밑에서도 옌뜨 매화꽃이 아름답게 피어 있는 모습을 있어서 정말 좋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꽝닌성은 방역조치를 철저히 진행하고 있고, 서비스 가격이나 교통편이나 관리하고 있으며 질서도 문제가 없습니다. 이렇게 되면 관광객이 붐비게 마련이죠.

베트남 관광, 재가동 - ảnh 1

호찌민시에서는 한 달 이상이나 지역사회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고 있는 가운데 관광기업들은 적합한 관광투어를 재개하고 있다. TST Tourist 회사 마켓팅-홍보실 응우옌 민 먼 실장에 따르면 팬데믹 배경 속에서 투어를 조직하는 것은 안전 보장을 최우선 문제로 삼아야 한다고 밝혔다.  일단, 투어 상품들은 푸꾸억행 3-6일 정도의 투어로 설계되어 있다.

현재 가족 여행 수요가 늘어나고 있으며, 한 단체가 35명였던 과거와 달리 이제는 20 여명으로 구성된다. 이와 마찬가지로 Fiditour 여행사는 고객 수요에 따라 조별 투어도 배치한다.

최근 가장 인기가 많은 여행지는 남부지방, 서부지방, 바다 투어 등이다. 대부분은 2-3일 정도의 휴양투어이다. 많은 고객들이 온라인뿐만 아니라 직접 거래방식으로 투어를 예약하고 있다. 호찌민시 관광청 응우옌 티 아인 화 (Nguyễn Thị Ánh Hoa) 청장은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전국 지방과의 연계를 유지함과 더불어 우리는 날로 더욱 매력적이고 풍부한  관광상품을 조성함으로 더 많은 관광객을 유치해 나갈 예정입니다.

지난 며칠 동안 2021년 화르(Hoa Lư) 국가관광의 해 행사를 주최하는 닌빈성을 찾아오는 관광객이 날로 증가하고 있다. 닌빈성 관광청 부이 번 마인 (Bùi Văn Mạnh) 청장에 따르면 닌빈 관광협회와 협력하여 관광기업들을 격려하고 관광촉진 및 홍보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시행하고 서비스 질을 제고하고 관광상품을 연구하고 보충하여 새롭게 만들어 나가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트어티엔-후에 성은 “뉴노멀 시기, 트어티엔-후에 성 관광의 회복, 촉진, 진흥”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성은 음식의 땅인 후에, 아오자이의 수도인 후에 등 대규모의 브랜드를 조성하는 데에 중점을 둠으로써 관광업의 돌파구를  만드는 한편 국내 관광이 재가동하고 있는 가운데  국제공항을 통해 외국인 관광객을 다시금 맞이할 수 있을 때를 대비한 스마트 관광 개발 등 많은 방안에 대한 계획을 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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