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후인은 특유한 황사 모래사장이 있어 원래 이름이 사호앙(Sa Hoàng)이었으나 응우옌 호앙(Nguyễn Hoàng) 군주 시대에 사후인으로 이름이 바뀌었다.
높은 곳에서 본 사후인
사후인은 꽝응아이성 득포(Đức Phổ)시에 속하며 이곳에는 어업으로 생계를 유지하고 있는 수백 가구가 있다.
어선들이 입항하는 시점인 새벽에 활기를 띠는 사후인 생선시장
쉽지 않는 일상이지만 늘 낙관적이고 유쾌한 어민들
사후인 갯마을 어민들이 노동하는 모습
사후인 갯마을 여성들
고꼬 마을은 사후인을 방문하는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관광지이다. 이 고대마을에 오면 많은 관광객들은 사진을 찍어 아름다운 풍경을 남긴다.
접착제를 사용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쌓은 돌담들이 눈에 띄는 고꼬 고대 마을
고꼬 마을 해안의 모습
사후인 바다의 눈부신 일출 모습
이른 아침 때나 해질녘 때 해안을 따라 걸으며 바람 소리와 파도 소리를 들으면 사후인 해안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다.
매일 어선들이 왔다갔다하는 곳인 사후인 포구
사후인 자연 바위 동굴인 항엔(Hang Én)은 사후인의 매력적인 관광지이다.
안케 늪의 눈부신 새벽빛
사후인에는 제염업으로 유명해진 떤지엠(Tân Diêm) 마을이 있다.

꽝응아이성 내 최고의 아름다운 해변인 사후인

(VOVWORLD) - 사후인(Sa Huỳnh)은 아름다운 해변으로 꽝응아이성의 유명한 관광지이다. 이곳에는 고꼬(Gò Cỏ) 마을과 안케(An Khê) 늪 등 2곳의 국가 특별유적지가 있다. 사후인에 오면 관광객들은 어민들의 활기찬 생활과 갯마을의 분주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