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 조선, 정상회담 준비 촉진

(VOVWORLD) - 김연철 한국 통일부 장관은  푸틴 러시아 대통령 및 김정은 조선 지도자 간에 예정된 정상회담을 앞두고서 4월 22일 Andrey Kulik  주한 러시아대사를 만나 조선 및 기타 문제를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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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기자회견의 발표에서 김장관은 한국과 러시아가 외교관계 수립 시부터 오래동안 조선–한국-러시아 간의 삼자협력 방식에 관한 논의해왔다며 이를 실현하기 위해 계속 논의를 이어갈 것을 희망하였다.

한편Kulik 대사는 러시아가 삼자협력 실현을 위해 노력해왔다며 이와 같은 협력 프로젝트는 경제적 이익을 가져다 줄 수 있다고 밝혔다. Kulik대사는 이 삼자협력이 경제이익뿐만 아니라 한반도의 평화 진전에도 의미가 있다는 믿음을 표명했다. 러시아 대사는 한반도 평화진전 및 조선 핵문제 해결 접근법에 있어 러시아와 한국의 입장이 비슷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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