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사람, 국가 경제 미래에 대해 아시아에서 가장 긍정적

(VOVWORLD) - 6월 6일 소비자 트렌드전망 전문 WGSN이 발표한 ‘아시아: 2023년 지켜봐야 하는 시장’ 보고서에 때르면 베트남 사람들은 아시아 국가들 중 국가 경제 미래에 대해 가장 낙관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보고서는 베트남, 중국, 한국, 인도네시아, 인도 등 브랜드와 소매자에 대한 성장 잠재력이 있는 5개 아시아 태평양 시장을 조사해 발표했다. 그중 베트남은 핵심 성장 시장으로 여겨지며, 밀레니얼 세대(Millennials, 1981년부터 1996년까지 출생한 세대) 70%가 성장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아시아국 중에서 국가 경제 미래에 대해 가장 낙관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보고서는 코로나19 대유행 당시 생산 중단이 거의 발생하지 않아 베트남이 다국가 기업들이 선호하는 곳으로 부상했다고 평가했다. 또한 국내 기술 기업과 기술 투자 자본은 베트남이 역내에서 기술 중심지가 되도록 촉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보고서는 또한 베트남은 물류 인프라가 개선되며 2025년 전자상거래가 490억 달러를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예상 실질 GDP 성장률이 6.2%로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빨리 성장하는 디지털 경제국이고 올해 아시아에서 가장 빠른 경제성장을 이룰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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