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성 평등 촉진 호소

(VOVWORLD) - 지난 4월 3일 제55차 유엔 인권 이사회 회의의 일환으로 주제네바 국제기구 베트남 대표단장인 마이 판 중(Mai Phan Dũng) 대사는 성 평등 촉진을 위해 지속가능개발목표(SDGs) 이행 가속화를 호소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베트남, 성 평등 촉진 호소 - ảnh 1회의에 참석한 베트남 대표단 (사진: 베트남 통신사)

이날 대사는 2030년까지 성 평등을 이루기 위해 진도를 촉진하는 것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성 평등을 이루기 위해 지속가능개발목표 이행의 중요성 그리고 지속가능개발목표 이루기 위해 성 평등 현실화 필요성에 대한 베트남의 관점을 강조했다. 이날 대사는 베트남과 지역 그룹이 △정치, 경제, 문화, 사회 등 분야 특히 빈곤 퇴치, 성별에 대한 장벽 타개에 여성과 여자 아동의 참여도 강화, 여성과 여자 아동의 기여 인정 △평화, 안보 그리고 국제, 지역, 국가의 안정과 지속가능한 발전에 여성과 여자 아동의 역할 강화 등을 비롯한 일부 주요 조치를 권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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