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축구대표팀, 미딩 경기장에서 2022년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 3차 예선전

(VOVWORLD) - 7월 14일 오후 관련 부처 및 당국의 회의 소식에 따르면 베트남축구연맹 (VFF)는 미딩 (Mỹ Đình) 경기장에서 홈그라운드 경기 진행을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원정팀들은 아시아축구연맹 (AFC)의 요구에 따라 장기간 격리 절차를 실시하지 않으나 2회분의 코로나19백신을 충분히 접종하고, 베트남에 도착하기 전의 음성 판정 확인서를 소지해야 한다.

VFF는 하노이 지도부와 협력하여 “안전 버블” 모형에 의한 안전을 보장하도록 한다. 이에 따라 2개의 대표팀과 조직위원회가 한 호텔에 체류하면서 내외출입금지 규정을 준수하고, 안전 및 확산 방지를 보장하도록 호텔에서 연습과 시합을 위해서 경기장으로만 이동한다.

2022년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 3차 예선에 베트남은 중국, 오만, 사우디 아라비아, 일본, 호주와 함께 B조로 경기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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