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4월 2일 닌빈성 화르(Hoa Lư)현의 고도 화르(Hoa Lư) 역사문화유적지구에서 중앙선전교육위원회, 문화체육관부, 베트남 사진예술협회는 닌빈성 당위원회와 협력하여 ‘고향의 섬과 바다’ 예술사진 전시회를 개최했다.
전시회에서는 중앙선전교육위원회, 문화체육관광부, 베트남 사진예술협회가 공동으로 개최한 “고향의 섬과 바다”를 주제로 하는 예술사진 경연대회에 참여한 우수작품을 전시한다. 이 경연대회는 2018년 6월에서 11월까지 열려 전국의 60개 성과 도시의 900여명의 작가들이 5,200여 개별작품 혹은 작품집 형태로 참여하였다.
전시회에서 소개된 작품들은 해변 사람들의 생활-풍속-관습-문화, 조국의 섬과 바다의 주권과 안전을 위한 부대원들의 생활-학습-훈련-전투태세 등의 삶의 순간 포착을 통해 베트남 바다와 섬 지역의 자연과 사람의 아름다움을 구도, 실루엣, 노출 등의 원숙한 예술성으로 표현하였다고 평가된다.
전시회는 4월 7일까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