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적‧포괄적‧현대적인 베트남 외교 조성

(VOVWORLD) - 제32차 외교 회의의 일환으로 12월 21일 오후 국회청사에서 브엉 딘 후에 국회의장은 부이 타인 선(Bùi Thanh Sơn) 외교부 장관이 이끈 해외 베트남 대사‧대표단장 대표단을 접견했다.

이 자리에서 브엉 딘 후에 국회의장은 지난 기간 대외 사업이 많은 성과를 거두고 전국의 수많은 성과 중 눈에 띄는 ‘밝은 지점’이 됐다고 강조했다.

전문적‧포괄적‧현대적인 베트남 외교 조성 - ảnh 1만남에서 발표한 브엉 딘 후에 국회의장 (사진: 베트남 통신사)

그중 국회의 대외 활동들이 활발하게 진행됐을 뿐만 아니라 질적 향상도 이뤄졌고 국가적 인민적 대외활동 모두 이뤄졌다고 밝혔다. 대외 사업과 의회 대외 사업의 연결성에 대한 일부 주요 내용들을 강조하며 국회의장은 외교계의 직원들이 국가 발전을 위해 평화‧안정된 환경을 견고히 해 나갈 것을 희망한다고 전했다. 국회의장에 따르면 이러한 임무를 잘 수행하려면 외교계는 대외 사고방식을 끊임없이 혁신하고 창의력을 발휘해 나가야 한다고 전했다.

응우옌 서기장의 지도에 따라 ‘튼튼한 뿌리, 단단한 줄기, 유연한 나뭇가지’있는 ‘베트남 대나무’ 대외‧외교를 지속 발휘해 나가야 합니다. 그중 입장원칙전략적 목표에 확고부동하고 동시에 정책전개 방식은 유연하고 창의적으로 전개해야 합니다. 또한 항상 파트너 특히 강국들과의 관계에 균형과 조화를 유지하고 유엔 헌장, 국제법의 기본적인 원칙과 부합하는 국익을 보장해야 합니다”.

브엉 딘 후에 국회의장은 제13차 베트남 공산당 전국 대표 대회의 평가에 맞게 그 어느 때보다 더 좋은 ‘잠재력, 대사업, 위치와 국제 위신’을 가지는 베트남의 위치와 부합한 세계에서 베트남 대외 사업의 ‘면모’를 개선하도록 국회와 국회 지도부가 외교계에 가장 유리한 조건을 마련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관련뉴스

피드백

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