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11월12일에 조선 인민민주주의공화국은 판문점에서 600여 발의 지뢰를 제거하였다. 이는 9월에 체결했던 한국–조선 전면적인 군사합의의 일부이다.
한국–조선은 2018년9월에 김정은 국방위원장 및 문재인 한국 대통령 간의 3 번째 평양 정상회담의 일환으로 양국 국방지도자들의 군사협정에 따라 한국 – 조선 비무장 지대에서 화기를 철수하기로 하였다. 양측은 적대 행동을 중단하고, 지뢰들 단계적으로 제거하고, 비무장 지대에서 초소를 철수하기로 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