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브스 세계 부자순위, 7명 베트남인 포함

(VOVWORLD) - 포브스가 발표한 2022년 세계 부자순위에 7명의 베트남인이 올랐다. 올해 가장 많은 베트남인이 순위에 올랐다. 

팜 녓 브엉 (Phạm Nhật Vượng)빈그룹 회장, 응우옌 티 프엉 타오 (Nguyễn Thị Phương Thảo) 비엣젯항공 CEO, 쩐 딘 롱 (Trần Đình Long) 호아팟 회장, 호 훙 안 (Hồ Hoàng Anh) 테콤뱅크 회장, 쩐 바 즈엉 (Trần Bá Dương) Thaco 회장, 응우옌 당 꽝 (Nguyễn Đăng Quang) Masan 회장, 부이 타인 년 (Bùi Thành Nhơn) Nova그룹 회장이 등극했다. 

팜 녓 브엉 회장은 62억 달러의 재산으로 411위에 등극하며 세계 부자순위에 10번 이름을 올렸다. 포브스는 지난 3월 11일 주가와 환율을 기준으로 개인 순자산을 평가해 순위를 매겼다. 응우옌 티 프엉 타오 사장은 31억 달러의 재산으로 6번 이름을 올렸다. 2022년 전 세계 억만장자는 2021년에 비해 2668명으로 87명이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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