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사, 우크라이나 교민 귀국 지원

(VOVWORLD) - 현재까지 베트남 항공국은 베트남항공, 비엣젯항공, 뱀부항공 등 각 항공사로부터 정부 지시에 따른 우크라이나 내 베트남 국민 귀국 지원 준비가 완료되었다는 문서를 받았다.  

현재 전쟁지역으로 우크라이나행 비행이 불가하여 각 항공사들은 유럽 각 지역(바르샤바-폴란드, 부쿠레슈티-루마니아, 부다페스트-헝가리, 브라티슬라바-슬로바키아, 모스코바-러시아, 민스크-벨로루시)으로 항공편을 운행하여 우크라이나 내 베트남 국민과 가족들을 귀국시키는 방안을 마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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