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찌민시-경상북도, 문화•관광 페스티벌 개최

(VOVWORLD) - 11월 27일 저녁 호찌민시에서 호찌민-경상북도 문화·관광 페스티벌 개막식이 열렸다.  
호찌민시-경상북도, 문화•관광 페스티벌 개최  - ảnh 127일 호찌민시에서 개최된 호찌민-경상북도 문화·관광 페스티벌 개막식

이 행사에서는 △호찌민시와 경상북도의 관광지, 전통 상품을 소개하는 공간 △한국과 베트남 기업과 한국 학교 홍보 부스 △한국 민속놀이 및 전통문화 체험 코너 등이 설치됐다.  

호찌민시-경상북도, 문화•관광 페스티벌 개최  - ảnh 2관객에게 깊은 인상을 남겨준 태권도 공연

또한 한국에서 온 많은 유명한 예술인들이 참여하며 관객에게 태권도 공연, 한-베트남 전통춤, 전통음악 연주, 케이팝 댄스 등 인상적인 무대를 선사한다. 베트남 가수 리리(LyLy) 그리고 Wren Evans는 이번 축제에 함께 출연한다.

호찌민-경상북도 문화·관광 페스티벌은 11월 29일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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