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후 베트남 외교의 새로운 위상과 자세 구축

(VOVWORLD) - 8월 13일부터 17일까지 하노이에서 열린 제30차 외교 회의에서 Nguyen Phu Trong 서기장의 지시이다. 따라서 베트남 외교는 새로운 위상과 자세 구축을 위해 대외업무에서 사고방식을 개혁해야 하며 친숙한사고방식을 벗어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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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 년간 베트남의 대외 업무가 중요한 성과를 거두었으며 국가의 안정과 평화의 환경 강화 및 국가 건설과 보안의 편리성 조성에 크게 기여하고 경제발전, 특히 대외경제의 업무에 실질적으로 지원했다는 주장에 따라 Nguyen Phu Trong 서기장은 외무 부문이 앞으로 대외 업무에 사고방식을 계속 개혁해야 한다고 제안하였다. 외교는 국가 차원을 넘어 지역과 국제 차원에 도달할 수 있는 행동과 사고방식을 취하기 위해 감히 생각하고 감히 도전하며 적극적인 개발 정신을 발휘하고 친숙한 분야와 사고방식을 감히 벗어나야 한다.

베트남의 외교는 양자 간 및 다자간 관계를 다루는 데 있어서 베트남의 새로운 위상과 자세를 구축하여야 한다. 특히 베트남의 핵심 이익에 관해 베트남 외교는 먼저 지역의 강경한 소리와 적극적 외교 정책을 표명해야 한다. 동시에 원칙 유지, 주동적이고 창조적이며 효과적인 목표 확고를 바탕으로 혁신에 대한 사고방식을 한층 강화하고 당차게 돌파하며 업무에 창조하고 새로운 방식을 찾고 새로운 영역으로 확장하며 새로운 파트너와 새로운 방향을 추구해야 한다.

베트남 외교는 독립, 자제, 평화, 협력 및 개발의 외교 정책을 지속적으로 시행하며 다자간화, 국가 및 국민의 이익을 위해 관계 다양화, 주동적이고 적극적인 국제 통합을 진행하고 협력하면서 투쟁하며 협력을 증진하면서 베트남과 다른 나라들 사이에 전략적 우위와 이익을 창출하고 갈등을 예방하고 대립을 피하며 고립되지 않고 의존적인 태도를 피할 것이다. 그 중에 총괄적인 목표는 국가의 안정과 평화의 환경을 지키며 국가 건설과 보안의 편리성을 조성하고 경제-사회의 발전에 대한 전략적인 업무를 수행하며 동시에 국제법에 따라 독립, 주권 및 정당한 이익을 견고히 지킨다는 것이다.

Nguyen Phu Trong 서기장에 따르면 외교는 기회를 최대한으로 활용하고 도전을 통제하며 해결하고 ‘동()자로 모든 일이 성공된다’라는 호치민 주석의 방침에 따라 국제적 변화에 대응하여야 한다. 외교는 항상 국가 내에서 연대와 공감대를 증진시켜야 하며 다자간 체제의 형성과 구축에 적극적으로 기여하기 위해 국가의 유리한 요소를 최대한으로 발휘하고 대외 활동, 특히 다른 나라와 경제 협력과 정치, 안보와 국방 분야에서 협력의 효과를 향상시키며 국제통합과 관련 적극적이고 주동적인 주장을 효과적으로 수행하며 국가를 위해 경제 대외 업무의 효율성을 높인다.

또한 베트남 외교는 전략적인 연구 및 예측 업무의 질을 향상시키며 강대국, 이웃국가, 지역국가와 관계 및 정책의 운동 동향과 지역과 세계의 사회-문화-경제-정치 동향을 철저히 평가하는 데에 중점을 두어야 한다. 중장기적으로 베트남 외교는 세계와 지역 질서의 변화와 관련된 여러 가지 시나리오를 파악하여 적합한 정책과 전략을 확정하기 위해 대응 계획을 수립하고 새로운 상황에 국가의 강점과 약점을 인식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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