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NTCOM은 성명을 통해 미군이 상업용 운송 활동에 대한 공격 행위에 직접 대응하기 위해 공습을 실시했음을 강조했다. 이에 따라 미군 항공기는 이란의 군사 감시 시설, 통신 시스템, 방공 진지, 드론 격납 시설 및 기뢰 부설 능력을 목표로 타격했다. CENTCOM은 이란이 지난 27일 오전 파나마 국적의 유조선을 공격했다고 덧붙였다.
앞서 26일에도 CENTCOM은 호르무즈 해협을 지나던 싱가포르 국적 상선 M/V 에버 러블리(Ever Lovely)호에 대한 공격에 대응하여 이란을 향해 공습을 실시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이러한 움직임은 페르시아만 지역 내 미국 시설을 겨냥한 이란의 보복 공격으로 이어졌다. 이란 측은 미국이 계속해서 도발한다면 테헤란의 대응은 더욱 강력해질 것이라고 경고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