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남북한 이산가족 2차 상봉 시작

(VOVWORLD) - 한국의 제2차 이산가족 상봉은 8 월 24 일에 시작되어 8 월 26 일까지 계속된다. 이번에는 조선에서 온 81 명이 한국에 사는 326 명의 이산 친척들과 다시 만난다.
2018 남북한 이산가족   2차 상봉 시작 - ảnh 1

8 월 24 일 오전 한국측의 이산가족상봉단은 조선의 금강산을 향해 출발했다. 첫 상봉과 마찬가지로 이번의 상봉은 노인들의 건강 문제를 보장하기 위해 22 명의 의료진과 함께 이동한다.

이산가족의 첫 번째 모임은 현지 시간으로 8월24일 오후15시 15 분 단체 형태로 진행되고 그 후 가족들은 한국측이 주최한 환영파티에 참석한다. 두 번째 날에 가족들은 호텔 객실에서 별도로 다시 만나게 된다.

3 박 2일 동안에는 이산가족은 총 6 회 모임으로 12 시간의 재회 시간을 가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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