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 중부 지점, 꽝남성 땀기시 불우이웃을 위한 ‘정의의 집’ 전달

(VOVWORLD) - 9월 29일 오전 호찌민시에서 ‘베트남의 소리’ 국영 라디오방송국(VOV) 중부 지방 상주기관은 꽝남성 땀끼(Tam Kỳ) 시 당 위원회, 호찌민시 소재 땀끼시 동향인회와 협력해 꽝남성 전역에 거주하는 5가구의 불우한 가정에 5채 ‘정의의 집’을 전달했다.

수년 동안 호찌민시에서 사업을 하고 있는 땀기시 출신 기업가들은 VOV 중부 지방 상주기관과 손잡고 불우이웃을 위한 자원봉사 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그중 땀기시 전역 그리고 꽝남성 산간 지역 내 가난한 가정을 위한 ‘정의의 집’을 건설해 주는 활동이 있다.

같은 날 오전 호찌민시 소재 동향인회는 호찌민시에서 형편이 어려운 땀기시 출신의 대학생 70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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