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VWORLD) - 많은 역사 유적지와 아름다운 명소가 있는 국경 산악지역으로서 까오 방 (Cao Bằng)성은 앞으로 관문경제 및 관광을 경제발전의 핵심으로 정했다. 관광 발전과 연계하는 관문경제의 이점 개발을 위해 까오방성은 관문의 교통연계 방안을 세워 전역의 관광발전을 촉진하고 있다.
자전거로 까오 방 아름다움을 탐구하는 관광객의 모습 (관광신문) |
이 방안의 실시는 교통 인프라 제고에 기여하여 까오방성 방문객들에게 유리한 조건을 조성해 준다. 교통연계의 목표는 원활한 연계와 이동시간 단축이라는 방향에 따라 관문 및 중점 관광지로 가는 핵심 국도에 대해 투자한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2조2,000억 동 이상의 총 투자액으로 타익 안 (Thạch An), 푹 화 (Phục Hòa), 하 랑 (Hạ Lang), 쭝 카인 (Trùng Khánh), 짜 린 (Trà Lĩnh), 하 꽝 (Hà Quảng), 화 안 (Hòa An) 및 응우옌 빈 (Nguyên Bình) 현들을 연결하는 9개 국도를 개선 혹은 확장할 것이다. 특히 반 족 (Bản Giốc) 폭포, 응엄 응아오 (Ngườm Ngao) 동굴, 응엄 푹 (Ngườm Pục) 동굴, 바쥐동굴, 꽁 쩌이 (Cổng Trời), 박보 (Pác Bó) 특별 국가유적지, 쩐 흥 다오 (Trần Hưng Đạo) 산림, 까오방 지질공원과 같은 까오방의 유명 관광지들과 관련하여 까오방성 응우옌 쭝 타오 (Nguyễn Trung Thảo) 부위원장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대규모 투자유치를 위해 성은 투자자에게 유리한 정책, 체제들을 발표해 왔습니다. 예를 들어 토지회수 지원, 인력교육에 대한 지원체제, 특히 세금, 토지사용, 금융 등에 대한 정부의 특별우대체제 등입니다. 현재 우리는 총 330억동 투자금액의 FLC, Sungroup, 베트남 TNG Holding등과 같은 대그룹을 유치했습니다. 이 중에 TH True milk그룹은 스마트 농업발전 – 첨단기술 젖소 양육에 대한 사업에 직접 투자하고 있습니다. 사업 투자금은 4조 3,000억동이상입니다. 현재 우리는 토지 회수와 다른 사업 조건들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까오 방에서 관광을 쳄험하는 관광객들의 모습 (관광신문) |
“까오방지질공원”으로 지정된 이후 방문객 수가 급격히 증가했다. 이에 따라 원활한 교통연계 보장을 위해 관문경제, 관광발전 관련 교통 시스템 투자, 개선은 필수 목표 중에 하나이다. 응우옌 쭝 타오 부위원장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
홍보 외에 우리는 지방예산으로 인프라 개선, 교통 연결에 투자하고 있습니다. 현재 우리는 동당 (Đồng Đăng)-랑썬 (Lạng Sơn)-짜린( Trà Lĩnh)-까오방 (Cao Bằng)고속도로에 대한 투자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정부와 부처들은 이 제안을 지지합니다. 이는 관광을 비롯한 성 경제 발전의 돌파구입니다. 둘째 우리는 전략적인 투자자들을 유치하고 있습니다. 첫째 잠재성이 있는 지역을 계획하고 주민들을 위해 인프라, 지방 특산 제품들에 투자하며 계속 베트남 – 중국 득 티엔의 반족폭포 관광자원 보호와 개발 협력 협정을 계속 시행하는 것입니다.
까오방성 문화체육관광청 썸 비엣 안 (Sầm Việt An) 청장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우리는 동, 북, 서부 지질공원 등 주요 관광 지역 3군데가 있습니다. 우리는 주민들에게 쿠오이 끼 (Khuổi Kỵ) 돌마을 홈스테이, 콜리아 (Kolia)생태관광, 쩐 흥 다오 산림과 같은 혁명역사유적지 방문을 안내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고급 식당, 유명 전통마을 등을 지질공원의 파트너로 선정하여 관광객들이 특산물, 상품 생산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까오방에는 오토바이 배낭여행을 좋아하는 사람들을 위해 아름다운 산길들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관광홍보 촉진을 위해 까오방성은 특히 언론, 인터넷, 소셜네트워크 등에 홍보를 포함한 많은 방안들을 시행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까오방은 글로벌 지질공원망과 연결하고 제휴하여 국제관광 전시회, 회의, 세미나, 전시회들에 참가하고 있다. 이를 통해 까오 방성은 국제 친구들에게 UNESCO 지질공원을 포함한 까오방의 특산물, 이미지 영화 상영, 잡지 게재 등을 요청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