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나이는 오래전부터 공업, FDI 유치 강점이 있고 신농촌 구축 부문에서 전국 1위 지방으로 알려져 있다. 관광의 경우 동나이는 해양관광의 붕따우 (Vũng Tàu) , 빈투언 (Bình Thuận), 리조트 관광의 다랏 (Đà Lạt) 등  인근 지방들과 비교하면 잠재력 만큼 발전되지는 않았다. 이에 따라 동나이는 생태관광을 비롯한 관광 지형상 자리를 잡기 위해 특성화 방향을 선택해야 한다.  

깟 띠엔 정원에 녹색 풍경 <사진 : tuyeengiao.vn>

동나이에서 운영되고 있는 관광지들을 살펴보면 대부분 생태 및 리조트 관광지라고 할 수 있다. 호찌민시 관광객인 응우옌 응옥 티엔 리 (Nguyễn Ngọc Thiên Lý) 는 그리 멀지 않고 또 생태관광이 재미있기 때문에 동나이를 관광지로 선택하였다고 말했다:

호찌민시에서 특히 생태관광을 포함하는 관광지가 많지 않습니다. 여기서 저는 자연을 감상하고 민속 음식을 먹어 볼 수 있습니다. 저는 또한 강에서 관광을 하면서 식사를 하는 체험을 즐길 수 있습니다. 

최근 동나이 관광은 인상적인 성과를 보여, 2015 – 2019 단계의 평균 성장률은 연 10.5%, 평균 매출액 증가율은 연 14.6%에 이르렀다.

비엔 화에서의 녹색 도시 모형 < <사진 : moitruong.net.vn>

동나이는 자신의 이점으로 생태, 관광, 오락, 신앙, 문화 관광지를 포함하여 21군데의 관광지가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동나이 관광은 또한 몇가지  타파하여야 할 문제들을 안고 있다.

브우 롱 (Bửu Long) 투자발전 유한책임회사 응우옌 당 닌 (Nguyễn Đăng Ninh) 회장은 다음과 같이 분석했다 :

토지임대료와 더불어 기업들이 관심을 두고 있는 문제로서 과세정책, 토지임대 정책과 관련하여 지원정책들이 있어야 합니다. 단기간에 이러한 문제들을 바로 해결할 수는 없으며 장기적인 방침과 방향이 있어야 합니다. 제 생각에는 관광 분야는 다른 분야와 달리  최소 10억동을 투자하여  2년~7년이 지나야 비로서  투자금을 회수할 수 있다고 봅니다.  

문화역사적 잠재성과 고고학 유적지가 풍부하고 소수민족들이 많이 사는 큰 문화 지역으로 동나이는 지속가능한 녹색 관광을 개발할 수 있는 강점을 갖고 있다.

2017년부터 성은 경제사회 발전전략에 관광을 중요한 서비스 경제로 삼는 목표 달성을 위해 분투하겠다는 방침을 내어 놓았다. 동나이 관광을 생태 관광으로 제고하는 동시에 동나이의 조건과 이점을 활용한 다른 많은 관광 방식을 개발한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