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양상 속에서 최근 하노이에서 열린 농업생산촉진 영상회의에서 대표들은 예상 밖의 복잡한 변화로 베트남 농산물 생산, 무역, 소비에 직접적 영향을 끼치고 있는 코로나19의  악영향을 억제하기 위해 수산물 양식 및 과수 재배 비율을 증대시켜 기후변화에 대응해 나간다는 방향으로 농업생산의 구조조정, 지역의 이점 발휘 등을 추진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농산물 재배와 관련하여서는 식량안보 보장, 토지사용 효율 제고와 농민 소득 향상을 위해 쌀면적을 원활하게 활용해야 한다. 시장 잠재성이 있는 주요 수출 상품에 대한 생산지역을 구축-개발하며 기업과 농민간의 연계와 투자를 장려한다.

(사진: 현재 농촌신문)

축산에 있어서는 농업은 특히 아프리카 돼지 콜레라를 포함한 감염병 통제대책을 강화하고, 공상부, 재정부와 협력하여 제품 원가 안정성을 유지하며 현재와 같은 돼지고기 단가 인상을 최대한 억제하면서 국내 시장, 돼지고기 단가 안정을 위해 돼지 사육 진도와 규모를 촉진한다.    

박장(Bắc Giang)성 농업농촌개발청 즈엉 타인 뚱 (Dương Thanh Tùng) 청장은 무역촉진 강화와 함께 농산물 소비시장 확대, 농산물가공 촉진을 위해 농업농촌개발부는 첨단기술에 기업투자를 유치하는 체제를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양상 속에 박장성은 가금, 가축을 보호하면서 축산을 중단하지 않으면서 지방 내외 식품 공급을 보장할 수 있도록 생산지도에 집중해 왔습니다. 농업부는 돼지, 닭고기와 과일과 같은 박장의 특산물을 포함하여 농업생산과 첨단기술 농업에 투자할 대규모 가공생산기업을 안내하고 지원하는 데에 관심을 둘 것을 제안합니다.

하노이에서 코로나19 확산 양상에 농업 생산 촉진 온라인 회의 (congthuong.vn)

농업부문은 어려운 배경 속에서 수출과 지속가능한 환경보호 목표 달성에 노력하고 있다. 수출시장과 관련하여 농업농촌개발부는 공상부, 해외 베트남 대사관과 계속 협력하여 잠재성이 큰 중점 지역에 대한 시장개발 촉진을 전면적이고 효과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또한 농업분야에 있어서 국내 식량안보와 수출강화를 추진함으로써 정부가 부여한 목표를 최대한 달성하도록 농림수산업 촉진 임무와 조치를 시행하는 데에  매진할 작정이다.

응우옌 쑤언끄엉 (Nguyễn Xuân Cường) 장관은 다음과 같이 제안했다:

국내수요 만족과 관련해서는 모든 상황에서의 식량 및 식품 공급을 보장하기 위해 기후변화 난관을 극복하고 생산을 촉진해야 합니다. 아프리카 돼지 열병을 포함한 전염병을 통제하고 식품 가격의 안정성을 유지해야 합니다. 감염병을 극복했을 때를 대비하여 최고 좋은 조건을 마련해야 생산 및 수출 촉진 동력이 마련되고 수출성장 목표를 보장할 수 있습니다.  

베트남 농산물 가공, 무역, 소비 활동에 직접 영향을 끼치면서 복잡한 양상을 보이고 있는 코로나19의 영향을 최대한  억제하기 위해 베트남 농업은 수산물 양식 및 과수 재배 비율을 증진하는 것을 바탕으로 기후변화에 적응하는 방향으로 농업생산 구조조정에 노력하고 지역의 장점을 발휘할 것이다. 

이와 더불어 농산물 제조 및 수출의 변화를 꾀하고 농림수산물 수출시장도 다양화함으로써 원산지 증명과 더불어 세계 지역의 기준에 부합하도록  첨단농업기술에 대한 기업투자 유치제체를 마련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