껀터-푸꾸옥 및 껀터-달랏 비행 노선 재개

(VOVWORLD) - 베트남 남부지방 항공 관계기관은 오는 10월 28일부터 껀터시와 끼엔장성 푸꾸옥(Phú Quốc)시를 운항하는 비행 노선이 공식적으로 재개한다고 23일 발표했다.

해당 노선은 베트남항공에서 ATR 72 기종을 운항하며, 1회당 약 72명의 승객을 수용할 수 있다. 해당 노선은 월, 화, 수, 목, 토요일 주 5회 운항한다.

한편 껀터시와 럼동성 달랏(Đà Lạt)시를 운항하는 노선은 오는 11월에 비엣젯(Vietjet) 항공에 의해 재개되며 매주 월‧수‧금요일에 운항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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