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의 달랏” 예술 주간 개막

(VOVWORLD) - 4월 1일 럼동성에서 “꿈의 달랏” 예술 주간이 개막했다. 

100여명의 베트남 작가들이 천꽃의 도시라 불리는 달랏의 낭만적인 명소들에서 만든 사진, 미술, 음악, 연극, 영화 등 다양한 장르로 340점의 작품을 소개한다.

이번 예술 주간은 100여명의 예술가들과 함께 관람객들은 7개 분야의 예술전시공간을 관람하고, 스포츠 활동, 워크숍, 토크쇼 프로그램과 일렉트로닉 음악, 까이 르엉(cải lương) 공연, 무용 등 여러 활동을 즐길 수 있다. 이번 행사는 “2022년 달랏 꽃 페스티벌”에 호응하며 럼동성과 달랏시의 아름다움을 국내외 관광객에게 홍보하는 데에 기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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