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제로 목표를 향한 나무 심기 사업 발족

(VOVWORLD) - 2월 26일 오전 하노이시 메린(Mê Linh)현 하이 바 쯩(Hai Bà Trưng) 사원 국가 특별 유적지에서 쩐 홍 하 부총리는 자원환경부, 하노이시 지도부와 함께 넷제로(Net Zero) 목표를 향한 하노이시 내 나무 심기 사업 발동식에 참석했다. 행사에서 부총리와 각 유관기관 지도부는 메린현에 1,000 그루의 수목을 전달했다.
넷제로 목표를 향한 나무 심기 사업 발족 - ảnh 1행사에서 참석한 쩐 홍 하 부총리와 대표자들 (사진: VGP)
넷제로 사업은 비나밀크(Vinamilk)와 자원환경부가 공동 주재한 5년(2023~2027) 사업이며 총경비 약 150억 동(약 60만 달러)이다. 해당 사업은 COP26에서 ‘온실가스 배출 제로’에 대한 베트남의 공약을 이행하기 위함이며, 하노이시에 이어 조직위 측은 전국 다른 지방에서도 나무 심기 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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