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 호앙 장 차관, ‘하노이 협약이 베트남 다자 외교의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

(VOVWORLD) - 오는 10월 25일~26일에 열리는 ‘유엔 사이버범죄 방지 협약’(또는 하노이 협약) 서명 개시식에 앞서 당 호앙 장(Đặng Hoàng Giang) 베트남 외교부 차관은 언론계와 인터뷰를 진행하여 이번 ‘하노이 협약’이 베트남 다자 외교의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당 호앙 장 차관, ‘하노이 협약이 베트남 다자 외교의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 - ảnh 1당 호앙 장(Đặng Hoàng Giang) 베트남 외교부 차관

당 호앙 장 차관은 2019년 유엔이 이 분야에서 최초의 포괄적인 문건인 ‘사이버범죄 방지 협약’의 제정을 발의했으며, 베트남은 초기부터 이 유엔의 중요한 이니셔티브를 적극적으로 지지해 왔다고 밝혔다. 2022년부터 2024년까지 국가주석의 위임을 받은 베트남 정부 합동 대표단(공안부, 외교부 중심)은 협약의 8차 협상 라운드에 모두 주도적이고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마침내 2024년 12월 24일, 유엔 총회는 사이버범죄 방지 협약을 공식적으로 채택했다고 차관은 설명했다.

당 호앙 장 차관에 따르면, 베트남이 유엔 총회를 설득해 하노이를 ‘유엔 사이버범죄 방지 협약 서명 개시식’ 개최지로 확정하고, 이 중요한 문건의 명칭에 ‘하노이 협약’을 채택하도록 한 것은 베트남 다자 외교의 중대한 성과라고 평가했다. 베트남은 하노이에서 열리는 서명 개시식에 다수의 회원국들이 참석하여 최소 40개국이 서명함으로써, 유엔 마약범죄사무소(UNODC)가 예상하는 2027년 로드맵에 따라 협약은 조속히 비준되고 발효될 수 있도록 강력한 정치적 의지를 표명하기를 기대한다고 차관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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